메모리사업부 - 평가 및 분석

제품을 최적화하는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 이재용

  • Q. 본인의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제품 최적화 직무를 맡고 있는데요. 제품이 나왔을 때 정해진 매뉴얼, 스펙대로 동작하는지 평가하는 업무입니다. 이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은 스스로를 ‘테스트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단순히 정해진 기준에 맞는지를 평가하기보다는 제품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판단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평가를 거친 후 바로 제품이 출하되기 때문에 영업마케팅을 제외하고는 고객 과의 접점이 되는 직무라고 볼 수 있죠.

  • Q. 이 직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이공계를 전공한 분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제품 최적화 직무 관련 전공과목은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은 사업부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선배들이 꾸준히 쌓아온 기술적 노하우로 진행되는 업무입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직무죠.

  • Q. 업무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나요?

    테스트 엔지니어들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메모리는 삼성전자의 제품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IT 제품에 들어가는데요.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들이 저희 제품의 품질을 믿고 구입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 Q.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공 역량’은 무엇인가요?

    전자공학 과목 중에서도 전자회로와 반도체공학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며, 제품 평가를 위해서는 테스트 프로그램 코딩이 필수이므로 C언어와 같은 프로그램 기초 소양이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은 회사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입사 후에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공학 전공이 필수는 아니며 현재 부서에도 화학공학과, 물리학과 등 다양한 전공자가 있습니다.

  • Q. 어떤 신입사원을 기대하고 있나요?

    이 직무의 특성상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실패하고 다시 테스트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계속되는 실패를 딛고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메모리사업부 – 평가 및 분석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