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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사업팀의 반도체공정기술 직무를 담당하는 고유진 님의 사진입니다.

LED 사업팀 – 반도체공정기술

LED 첫번째 공정으로서의 책임감이 있습니다.

- 고유진

  • Q. 본인의 직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저는 MOCVD를 통해 III-V 화합물 소자구조를 연구하고, 개선해나가는 Epitaxial 공정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LED는 조명, 전장,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제품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Spec이 다양합니다.

    Epitaxial Growth 제어를 통해 Spec을 만족시키는 양산 물량을 최대한 많이 생산해내고, 수율 저하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제거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주된 업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합물 반도체 이론 - 설비 - 통계분석을 이해하는 3 Tool 엔지니어가 되어야 하는데, 10년차인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아 항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Q. 이 직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LED는 크게 EPI - FAB - PKG 3가지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Epitaxial 공정은 LED 제품을 만들어내는 첫번째 공정으로, 제품의 특성 및 성능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하는 빛을 구현하기 위해 Epitaxial 공정에서 파장을 제어하고, 제품의 전기적 특성과 효율을 높히는 핵심 공정이죠.

    제품 양산의 첫 단계부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양자 효율을 높히기 위한 방안과 제품 불량의 원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는 것을 지금까지도 매력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 Q. 이 직무를 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공정기술 업무를 하다보면 제품의 수율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매년 한계라고 생각되는 수율 목표가 주어지고, 요구되는 Spec도 점점 Tight 해지기 때문에 항상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분석기법을 도입하여 기존에 몇 시간을 걸쳐 분석해도 답이 나오지 않던 문제를 새로운 분석기법을 찾아 빠른 시간 내에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새로운 공정 조건 적용과 설비 개조를 통해 수율이 목표치에 다다르고 있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혼자할 수 없습니다. 설비 엔지니어 등 유관부서와 협업하고 서로의 의견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견 충돌을 완만하게 해결할 때 인간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 Q.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공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저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하였고 업무를 하면서 대학시절 반도체공학 개론, 기체 물리학, 전자기학 등의 당시 전공수업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다양한 논문이 무료로 제공 되고 있어 필요할 때에는 언제라도 찾아서 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신소재공학을 포함하여 특정 한 분야의 전공역량만 요구 되지는 않습니다. 부서의 선후배들만 봐도 전자, 기계, 화학공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있고, 반도체공학에 대한 전공 지식이 있다면 협업 직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Q. 이 직무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입사원 이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공정기술 엔지니어 업무를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좋은 선배들 덕분에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정기술은 제품의 성능 및 수율 개선 업무 뿐만 아니라 양산 Data 분석을 위한 Big Data 활용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동안의 선배들의 Know-how에 여러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해져서 LED 사업팀이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ED 사업팀 – 반도체공정기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