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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연구소의 S/W개발 직무를 담당하는 김상욱 님의 사진입니다.

생산기술연구소 – S/W개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한 직무입니다.

- 김상욱

  • Q. 본인의 직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I, IOT,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등 기술이 고도화되고 산업이 융합화 될수록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곳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은 바로 반도체 공정 설비입니다.

    우리 스마트폰에도 들어가는 조그마한 반도체 칩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백 대가 넘는 설비에서 공정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중에서 한 설비에서라도 미세하게 제어하지 못하면 전체 결과가 불량이 되기 때문에 설비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하여, 제어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고정밀 센서를 설비에 장착하고, 데이터를 고속으로 수집하여 빅데이터에 저장한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학습하고 이상을 예측하여 설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플랫폼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 Q. 이 직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세상에 필요한 무언가를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매력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모든 데이터는 빅데이터 플랫폼에 저장되어 있고, 클라우드 환경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마음껏 구현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 사정이나 컨디션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자율출퇴근제 환경도 소프트웨어개발 직무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Q. 이 직무를 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어려운 과정 끝에 잘 동작하게 되었을 때의 희열이 있는데요, 특히 회사에서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개발한 시스템이 잘 동작하게 되면 또 다른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사해서 처음으로 개발했던 설비 제어 플랫폼이 반도체 라인에 실제로 설치 되어 열심히 반도체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며 라인 한 바퀴 돌았을 때가 가장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 Q.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공역량'은 무엇이 있나요?

    소프트웨어개발 직무를 위한 전공역량에는 자료구조, 알고리즘,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공학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컴퓨터나 전산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도 평소 논리적,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았다면 어느 직무보다도 활짝 열려있습니다.

  • Q. 이 직무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것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머릿속 그림으로 소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개발 직무라고 해서 너무 소프트웨어 기술에만 매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좋은 성능으로 버그 없이 실행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드웨어를 포함한 하나의 시스템, 그리고 이 시스템이 서비스하는 사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서는 반도체를 만들고 있으니 반도체 공정 기초 수업이나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래의 후배님, 공부하느라, 스펙 쌓느라, 코딩 연습하느라 너무나 바쁘겠지만, 부디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기회 꼭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생산기술연구소 – S/W개발 소개